몽중진담
by bore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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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.
거의 반년만의 포스팅.

오랫동안 찾아오지 않아도 계속 존재하고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어서
참 좋구나.

한문장으로 압축하기엔 심히 안타깝지만.

지난 6개월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.

내적으로나, 외적으로나.

나름 살아온 인생에서 한 단락이 넘어간 느낌.쯤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.

바쁘게 보내오다 오늘 참으로 오랜만에 오랫동안 하늘을 바라봤다.

학교 갈 준비 다하고, 도시락(?)까지 싸놓고선 멍하니 하늘을 보다 학교가기가 귀찮아 져버렸다.
(이 몹쓸병 사라졌나 했더니 여전히 남아있구나. 일명 땡땡병)

오늘은 덜 중요한 세미나니까,
조금 쉴련다.
;

둥둥 떠다니는 구름이 참 예쁘다.
by borey | 2007/11/26 19:48 | 자아양 | 트랙백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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