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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의 반년만의 포스팅.
오랫동안 찾아오지 않아도 계속 존재하고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어서 참 좋구나. 한문장으로 압축하기엔 심히 안타깝지만. 지난 6개월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. 내적으로나, 외적으로나. 나름 살아온 인생에서 한 단락이 넘어간 느낌.쯤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. 바쁘게 보내오다 오늘 참으로 오랜만에 오랫동안 하늘을 바라봤다. 학교 갈 준비 다하고, 도시락(?)까지 싸놓고선 멍하니 하늘을 보다 학교가기가 귀찮아 져버렸다. (이 몹쓸병 사라졌나 했더니 여전히 남아있구나. 일명 땡땡병) 오늘은 덜 중요한 세미나니까, 조금 쉴련다. ; 둥둥 떠다니는 구름이 참 예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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